김찬우

2017 참여작가

약력

[학력]
2017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졸업

[그룹전]
2017  어디에나 있는 어디에도 없는, 성북예술창작센터, 서울
2016  핵노잼, 스페이스 닻 갤러리, 부산
          서핑포비아, 양양
          을지로의-것들, 을지로 하와이, 서울
          Bring Your Own Beamer, 스페이스 오뉴월, 서울
2015  여섯개의 신호, 성산아트홀, 창원
2011  CABINET전, 을지로 스페이스, 서울

[레지던시]
2015  경남예술창작센터 6기 입주작가

작가노트

저의 작업은 호기심으로 시작합니다. 

숟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보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눈 깜빡임에도 일정한 주기가 있을까? 
매일 뀌는 방귀소리를 모아볼까?  

이런 생각들을 행동으로 옮기거나 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들을 기록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해진 길 그 밖으로도 나가보고 엉뚱한 길도 만들어 보고 합니다. 

문득 든 생각, 문득 든 궁금증을 버리지 않고 계속 끌고 가면서, 그 안에서 새로움을 찾고 재미나게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순간순간에 살면서 일어나는 사건, 경험을 가지고 사람들과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