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용

2013 창동 도심형 레지던스 프로젝트 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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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 문둥이 춤 (3D 입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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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레지던스 참여 작가 촬영 (3D 입체영상)

프로필

2006년 단편영화 “귀천-소풍 끝나는 날” 감독, 제작
2007년 단편영화 “짜장과 짬뽕” 감독, 제작
2010년 단편영화 “부자유친-父子有親” 감독, 제작
2011년 독립영화 “굿바이 마산” 감독, 제작
2013년  (주)공공미디어 단잠 대표, 창원시민미디어센터 공동대표

작가노트

3D-입체영상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또한 영화․영상 상업시장에서 큰 돈 벌이가 되어 준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3D-입체영상이 연간 90%씩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존 문화예술을 기록, 보존하기에 적합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는 막대한 자금을 투여하여 그들의 넓은 문화를 3D-입체영상으로 기록하는 작업을 지금도 계속 진행해 나가고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그들 문화에 대한 자긍심에서 출발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이번 창동레지던스에서 우리 경남의 문화를 기록하는 작업을 해보고 싶었다. 문화예술 중에서도 3D-입체영상 메커니즘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춤이라 판단하고 오광대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 작품은 오광대 중 ‘문둥이 춤’을 3D입체영상으로 기록한 것이다.
또한 창동레지던스 사업에 참여한 작가들의 개성과 작품을 3D영상으로 제작하는 것도 즐거운 통증이었다.

2013년 창동 레지던스 작가 
프레젠테이션을 겸한 일반인 강좌

3D 입체영상기술과 문화·예술과의 만남

장소 : 에스빠스 리좀 3층
일시 : 2013년 10월 16일(수) 오후7시

차례 
1/  3D 입체영상의 이해
2/  3D 입체영상과 문화·예술과의 만남(사례 살펴보기)
3/  3D 입체영상 보며 지역 문화·예술과의 접점 고민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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