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AL

2018 국제 레지던스 입주작가

| Principales expositions personnelles

2016  <KALOTYPIEN>, FzKKE e.V. (Forderkreis zeitgenossischer Kunst Kreis Euskirchen e.V.) Euskirchen, Allemagne 
2014  <Le cri s’y est formé à Lavera>, Mois de la photo à Paris, galerie La Ville a des Arts. (c)
2013  <Nous sommes les seigneurs de l’apocalypse>, Marseille-Provence MP2013, Centre d’Arts Plastiques Fernand Leger, Port-de-Bouc. (c)
2011  <Fukushima sur Loire>, galerie Image de Fer / TK-21, Paris

| Principales expositions Groupe Novembr

2018  <…Recomposees>, galerie La Ville a des Arts, Paris, (avec Olivier Perrot)
2017  <Frontières de l’être>, galerie Mamia Bretesche, Paris
2016  <OVNI DeCroire #1>, galerie La Ville a des Arts. © Confrontation France/Corée,  Paris/Seoul : <Annales 0-Sang> Palais de Seoul gallery et Shuim Museum, Seoul ; Rhizome cinéma et galerie Masan (c) ; Gwangju Biennale Spécial Exhibition, (c) et 7e  Gwangju International Art fair, Asia Culture Center, Gwangju, Corée du Sud (c) ;  <Magiciens du Ciel>, Paris (c) 
2014   Taipei photo Festival, Taipei, Taiwan
2014   <Réver la terre, Paris-Taiwan>, galerie Episodique, Paris (c)
2013   <Screen/Scape> une image mobile de l’éternité, Samara, Russie
2010   <PhotoSide>, Artside gallery, Dashanzi 798, Beijing, Chine.
2009   <Groupe Novembre, Paris-Seoul>, Museum of Photography - Hanmi foundation, Seoul (c)

| Principales expositions et interventio

2016   La Mémoire du futur, Musée de l’Elysée, Lausanne, Suisse. (c)<Apparizioni LUX IMAGO SIGNUM > Dialoghi Pompeiani, Sensi Linguaggi Creativi, Pompei, Italie
2015   FINIS TERRAE Paesaggi/passaggi, SPAZIO ZERO11-Torre Annunziata, Naples, Italie.
2014   <Sauf,… (territoire), autour du GR2013> Port de Bouc, restitution des résidences.
2013   Street as a Museum / Museum as a street, Nijni Novgorod, Samara, Togliati, Russie
2011   <Eclat de Photographie> Musee Louis
~2012    Daguerre, Bry-sur-Marne. (c)| Slideluck Potshow, Le Bal, Paris

| Residences, workshop et rencontres 

2016   <Port de Bouc, 150 ans>, Port de Bouc-Rencontres photographiques d’Arles. (c) 
2013   VIII Shiryaevo Bienniale of Contemporary Art, Screen: Between Europe And Asia, Samara, Russie. (c)
2012   Par ce passage, infranchi… Port de Bouc, Marseille-
~ 2013   Provence, MP 2013.

| Publications

2016     Atlas Rrose Semoy, 5c éditeur, Bruxelles | OVNI, TK-21
             édition | Septembre 2011 Contemporary Art journal (vol.6) Seoul | Juillet 2011 Cassandre (special Avignon) | Octobre 2009 ArtScene| juin 2009Cassandre |
2004    <Les Afriques>, ed. Autrement, Paris | 2004
            <Scriptions> Edizioni le Arie del Tiempo, Genova, Italia | 2002 <Photography’s  antiquarian avant-garde> the new waves in old processes, Lyle Rexer, ed. Harry N.  Abrams, N.Y. | + Catalogue des expositions note (c).

인터뷰

| 프랑스에서 온 두 예술가와의 인터뷰
비르지니와 마르시알의 뜨거웠던 여름

비르지니와 함께 레지던스에 참여한 마르시알은 비르지니의 예술가 동지이자 부부로서 활동한다. 마르시알은 지난 2016년 ACC프로젝트의 <0상실록> 전시 참여자이기도 했다. 비르지니에 이어 불볕더위에 가벽 벽화 작업을 마치고 돌아온 마르시알을 인터뷰했다. 

상민_ 관제탑 주변 가벽 벽화 작업이 이제 막 끝났습니다. 가벽에 붙인 작품에 대해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마르시알_ 아직 작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내일이면 프랑스로 돌아가겠지만 작업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가벽에는 13개의 인물 사진을 붙였는데 3개의 인물사진이 더 남아있습니다. 사진은 제 가 아니더라도 붙일 수 있지만 현재의 작업을 프랑스로 돌아가서 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이번 작업은 제게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 가지 다른 색을 써서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은 이전에 도 시도한 적은 있지만 좀 더 시적인 방향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오리엔탈리즘, 한국적 분위기 등의 영향이라 할 수도 있지만 이곳 에서는 더욱 새롭고 다른 느낌으로 발전했어요.

상민_ 가벽에는 13명의 인물들이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입주작가들과 이곳 대표님 등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는데요. ‘소소사의 3·15’라는 주제의 이 같은 가벽 벽화 작업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마르시알_ 원래 레지던스를 시작할 때 하고 싶었던 건 아주 큰 인 물사진입니다. ‘소소사의 3·15’를 주제로 작업하면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단순히 시적인 느낌뿐만 아니라 정치적 문제를 개선하고자 했던 의지입니다. 현재 가벽에 설치한 13명의 인물들은 제가 이곳에서 평소 만나왔던 사람들이지만 이들은 3·15의거에서 의 상징적 인물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함께 모여 변화를 일으키려는 그룹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이들 인물 사진을 자세히 보면 세 가지 색으로 포즈가 중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평소 좋아하는 방식인데, 하나가 아니라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동시에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또 하나 제게 있어 마산에서의 작업은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동안 작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레지던스 경험을 가졌지만 이번 한국 방문에서는 새로운 작업의 전환점이 있었습니다. 어찌됐건 흔하지는 않은 일이어서 제게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상민_ 마산에서의 레지던스에서 시도한 작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되었다니 기쁜 마음입니다. 레지던스 기간 중 자극을 받으신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마르시알_ 개인적으로 항구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 아뜰리에는 제게는 정말 환상적인 공간이에요. 어떤 날에는 바다에 배 지나가는 모습만 보아도 작업의 욕구가 솟구칩니다. 여기 있는 동안 상당히 많은 양의 사진과 비디오를 찍었습니다. 이 자료들을 가지고 프랑스로 가서 적어도 1년 이상은 이와 관련한 작업을 해볼 생각입니다.

상민_ 타 국민으로서 ‘소소사의 3·15’라는 주제가 어렵게 다가왔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마르시알_ 주제가 주제인 만큼 이번 작업에서는 정치적 문제를 이야기해 보고 싶었습니다.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한국의 촛불시위는 매우 중요한 민주의식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사건을 접하면서 제 자신의 민주주의에 대한 생각도 많아졌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다시 들어와 촛불시위 이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게다가 제가 머문 마산은 특히 작업하기에 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복잡하고 큰 대도시가 아닌 점이 매력적 입니다.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정도의 인구 규모인 점도 마음에 듭니다. 서울과 부산 역시 좋아합니다. 코스모폴리탄적 느낌과는 다른 환경과 분위기가 있습니다.

상민_ 프랑스에서 한국의 촛불시위에까지 관심을 가지셨다니 놀랍습니다. 정치적 성향을 예술작업에 연계해 작업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마르시알_ 정치적 견해로 작품을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치적인 주제로 작업하는 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물론 영감은 받을 수 있겠지요. 직접적인 방식의 접근이 아니라 예술가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예술가의 의식으로서는 중요하다 생각하지만요. 주제로 나타낼 때는 간접적으로 다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상민_ 사진과 비디오를 활용해 많은 작업을 하셨습니다. 예술가로서의 관심사를 표현하는 데에 특별히 사진, 비디오를 활용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마르시알_ 저는 사진학교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에꼴 드 보자르 (프랑스국립미술학교) 출신이에요. 회화를 했는데 그쪽 방면으로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어요. 저의 교수님께서 제게 사진을 절대 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결국 이렇게 사진작업을 주로 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게는 사진과 멀티미디어가 가장 좋은 표현도구입니다. 설치미술도 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장르를 시도 해 보려 하고 있습니다.

상민_ 지금까지의 작업에서 주제는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 것이 변하는지 고정된 것인지도 알려주세요.

마르시알_ 저는 세 가지 테마를 가지고 작업해 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인물이며, 두 번째는 나체, 세 번째는 원자력발전소입니다. 한국에도 원자력발전소가 많아 한국은 여러모로 저의 관심사입니다.

상민_ 세 가지 모두 뭔가 이질적인데요. 이와 같은 세 가지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이 궁금합니다.

마르시알_ 인물은 제가 잘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꾸준히 작업하는 주제입니다. 나체는 에로스와 타나토스라는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삶과 죽음을 나체에서 볼 수 있지요. 원자력발전소는 타나토스를 연상시킨다는 측면에서 연결 된 관심사입니다.

상민_ <예술과 사회>라는 잡지의 편집장을 맡고 계십니다. 당신의 세 가지 관심사가 이러한 사회참여와도 관계가 있을까요.

마르시알_ 네. 원자력발전소라는 주제에 대한 관심은 특히 그렇습니다. 빌렘 플루서(Vilém Flusser, 사진이야말로 인식적 경험과 지식에 새로운 형태를 부여했기에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고 주장한 체코슬로바키아 출신 미디어 철학자)와의 토론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빌렘 플루서의 논의를 빌리자면 인간은 사진기를 가지고 그걸 찍는다고 생각하지만 반대의 경우가 있다는 걸 상기해야 합니다. 역으로 도구가 인간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원자력발전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원자력발전소는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인간보다 더 큰 권력을 가지고 있어요. 원자력발전소를 주제로 한 사진작업을 통해서는 보이는 형상 뒤 에 숨어있는 진짜 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칼로티프 방식을 이 용해 현재의 원자력발전소가 완전히 과거의 모습인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식입니다.

상민_ 칼로티프 방식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마르시알_ 제가 주로 사용하는 사진기법입니다. 이러한 방식을 채택한 이유는 제가 보여주고자 하는 주제와 밀접한 연관성을 갖기 때문입니다. 칼로티프는 현재하는 가장 멋진 사진을 가지고 50년 이후의 모습처럼 보이게 하는 기술적 방법을 일컫습니다. 세월을 덧입혀서 현재를 과거로 만들어 버립니다. 저는 이 자체가 현재의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에 대한 위협이지요. 이처럼 저의 작품들은 칼로티프 작업을 통해 시간을 압축해 보여줌으로써 현실이 무엇인지 진실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민_ 인터넷에서 본 인물사진들이 모두 칼로티프로 작업한 사진들이었군요. 옛날 사진처럼 보이는 그 사진 속 인물들이 현재 동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인물들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은 현재를 ‘영원’하도록 잡아두는데, 칼로티프 기법은 현재를 먼 과거의 모습으로 변화시켜버리면서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한꺼번에 제시하는 듯합니다. 사진의 역설이네요. 흥미롭습니다. 앞에 언급한 것처럼 예술가이면서 동시에 <예술과 사회> 편집장이기도 하십니다. 예상컨대 사회에서 예술을 확장하고 매개하는 역할을 하는 걸 텐데요. 예술가로서의 책무라고 여기시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마르시알_ 저널은 사회 안에서 예술에 중요성을 부여하는 작업을 담당합니다. 예술이 사회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예술이 어떻게 관계하는 지 규명하는 데에 기여하지요. 예술 자체는 동떨어져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술과 사회>는 예술가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일을 합니다. 어떻게 예술이 사회에 기여하는 지 알리는 것도 중요한 역할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저널의 존재 자체가 예술이 사회에 속한다는 증거이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저널을 보고 이러한 생각에 관여하게 하도록 하는 게 저희의 목표입니다.

상민_ 마지막으로 질문 드립니다. 2016년에도 마산에서 작업한 경험이 있으셨습니다. 리좀의 전시프로젝트 <0상실록>이었는데요. 그때 당시와 비교한다면 이번 레지던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마르시알_ 당시는 레지던스가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작품 전시에 참여자로 온 것이고요. 그때는 전시를 잘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있었다면 이번 레지던스는 매우 즐겁게 작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터뷰 - 손상민

| ‘3·15’ 인물, 혁명의 상징 인물

봉기, 폭동, 혁명

전시전경_3·15인물, 혁명의 상징인물

정치적 봉기는 그것을 야기하거나 이끌어가거나 또는 저지하는 인물들 중심으로 형성된다. 이 운동에 역동성을 부여하고 증폭시킴과 동시에 비극적이건 무명이건 영광스러운 운명을 향해 나아가도록 만드는 것은 다름 아닌 인물들 간의 시너지 효과, 즉 경쟁이다. 개인들은 더 이상 개별 인간이 아니라 전형적인 인물들(archetypes)이다. 개인들은 장소와 시대에 의거해 조형된다. 어떤 이들은 여러 가지 역할을 하기도 한다. 주도적인 역할이든 부차적인 역할이든, 역사는 소소한 사람과 위대한 사람들로 이루어진다.

<프리에스카>는 개인적으로 하나의 도전적인 작업임과 동시에 나의 독립적인 예술 경력의 정서적인 탄생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대학 졸업 후 만든 첫 번째 작품이기 때문이다. 내가 주로 시도한 것은 관객에게 밝은 색채의 그림을 통해 복잡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 그림들은 기대감과 호기심을 유발하는 새로운 냄새와 맛 그리고 남아프리카의 관점뿐만 아니라 내가 예술을 할 때 갖는 취약감도 공유하는 정서적 이야기를 반영한다. 나의 경력을 시작하면서 창조된 이 첫 번째 예술작품은 내가 예술 작업을 통해 연계를 만들고, 커뮤니티를 창조하고, 사회적 및 개념적인 곤란들을 헤쳐 나가는 새로운 방식을 계속 탐구해나가기 위한 개인적인 헌신이기도 하다.

| Les portraits '3·15',

figures symboliques des réolutions

Soulèement, réolte,

réolution

Les mouvement de soulèvement politique se constituent autour de figures qui les entrainent, les guident ou les freinent. C’est une émulation, une synergie entre les personnages qui crée la dynamique des mouvements, les font croitre et les orientent vers des destin glorieux, dramatiques ou obscurs. Les individus ne sont plus des personnes mais correspondent àdes archétypes. Ils se modulent selon les lieux et les époques. Certain peuvent aussi jouer plusieurs rôles. Premiers rôles et seconds rôles, l’histoire se constitue par les petits et les grands.

전시전경_3·15인물, 혁명의 상징인물

| 단 하나의 이미지 안에 시간과 사진의 차원을

어떻게 들어가게 할 수 있을까

흑백 / 천연색, 기본설정 / 완벽, 변형 / 수정, 추함 / 아름다움, 어제 / 오늘.

서로 다른 이미지들을 혼합함으로써 나는 사진의 역사들을 섞어버리고, 기준을 깨어버린다. 나는 용어들 간의 대치를 대변하지 않고 사진이 가진 시적이고, 몽환적이며, 은유적인 세 번째 차원을 대변한다.

사진의 이 세 가지 차원은 각기 하나의 색깔을 가진다. 모든 원형은 행동 속에 포함되고, 삼색사진법 덕분에 이 운동을 색깔 속에 넣을 수 있게 된다.

|Comment faire entrer les dimensions du 

de la photographie dans une seule image?

Noir et blanc / couleur, défaut / perfection, déformation / correction, laid / beau, hier / aujourd’hui.

En mixant différentes images, je mélange les histoires de la photographie, je casse les repères. Je ne représentent pas l’opposition entre les termes, mais la troisième dimension, poétique, onirique, métaphorique de la photo.

Les trois dimentions sont trois photos, une pour chaque couleur. Tous les archétype sont pris dans l’action, la trichromie permet de mettre ce mouvement dans la couleur.

3·15인물, 혁명의 상징인물, 디지털프린트, 2018

① 신성(시바) The Goddess
인간은 신의 장남감이다. 신은 역사의 위대한 운동에서 인간을 돕기도 하고 파멸시키기도 한다.

La Déesse(Shiva)
Les hommes sont les jouets des dieux. Ils les aident ou les détruisent quelques fois les deux dans les grands mouvements de l’histoire.

② 무당(샤먼) The Shaman
무당은 대지와 혁명적인 행위 간의 연계를 창조한다. 인간들이 봉기할 때 형이상학과 영성이 없다면 그래서 용솟음치는 영혼의 의미가 없다면 그러한 행위도 없다.

Le Shaman
Il crééle lien entre la terre et l’action révolutionnaire. Pas d’action sans métaphysique et spiritualité sans le sens des esprits qui ressurgissent quand les hommes se soulèvent. mouvements de l’histoire.

③ 법(삼위일체) The Law (Trinity)
악법도 법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느 편일까? 피에르 사제는 “법이 정당하지 않을 때그 법은 불법이다”라고 말했다. 이 말은 봉기의 준거이자 목적이다.

La Loi (Trinity)
Dura lex sed lex, mais de quelle cotéest elle? L’abbéPierre disait : «quand la loi n’est pas juste, elle est illégale ». Elle est la référence et l’enjeu de la révolte.

④ 현자 The Wise
혁명적 폭력에서는 누군가 숙고하고 한발 물러나 행동의 틀을 다시 짜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횃불만이 다는 아니다.

La Sage
Dans la violence révolutionnaire il faut quelqu’un qui pondère et prennent du recul pour recadrer l’action, et qu’elle ne soit pas qu’un feu de paille.

⑥ 파시오나리아 The Pasionaria
그녀는 위대한 선동가로서 자신의 에너지와 열정을 무리들에게 전달해 이들이 행동하도록 만든다.

La Passionaria
Elle motive les troupes pour l'action, grande oratice elle fait passer sont energie, sa passion au groupe.

⑧ 보고자 A Reporter / Informer
그는 증인이다.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세상에 알린다. 좀 더 비밀스러운 에이전트들에게 알릴 때도 있다. 그는 객관적일 수도 편파적일 수도 있다. 어쨌든 외부 세계는 그의 견해와 증언을 중심으로 이 사건을 인식할 것이다.

Le Reporter / Informateur
Il est le témoin. Il rapporte au monde et quelque fois surtout àdes agences plus secrètes ce qui se passe. Il peut être objectif ou partial, mais sa vision et son témoignage seront essentiel dans la perception qu’aura le monde extérieur des évènements.

⑨ 여신(뮤즈) The Muse
혁명가에게는 예술가처럼 영감이 필요하다. 그것이 신화적인 것이든 실제적인 것이든 말이다. 혁명가는 영감을 위해 싸운다.

L'égérie
Il faut une inspiration aux révolutionnaires comme aux artistes, qu’elle soitmythique ou réelle, on combat pour elle.

⑩ 지도자 The Leader
집단은 그들의 프로젝트를 알고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조직된다. 지도자는 혁명을 전진시키기 위해 아이디어를 조직할 줄 안다. 아이디어, 목적, 수단 등.

Le Leader
Les groupes s’organisent autour de ceux qui savent leurs projets. Les leader savent structurer les idées pour faire avancer les révolutions une idée, un but, des moyens.

⑪ 활동가 The Activist
혁명은 지적 게릴라전이다. 변증법적 전선과 행동을 수행할 줄 아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지도자가 아니더라도 그 사람은 행동을 이끌고 방향을 설정한다.

L’ activiste
La révolution est une guérilla intellectuelle. Il faut des gens qui sachent mener de front dialectique et action. Sans êtres les leader ils guident et oriente l’action.

⑫ 어머니 The Mother
어머니는 혁명의 심장이다. 그녀는 자신을 위해 정의를 요구하면서도 혁명을 두려워한다. 그녀는 그들이 승리하는 것을 보고 싶은 열망과 그들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사이에서 고통스럽다.

La Mère
Elle est le coeur de révolutions. Elle demande la justice pour les siens, mais elle a peur pour eux. Elle est déchirée entre entre son envie de les voir gagner et la peur de les perd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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